JW중외제약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5474억원, 영업손실 15억원, 당기순손실 7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잠정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으며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폭을 축소했다.
JW중외제약 측은 "리바로 등 핵심품목을 집중 육성하고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했다"면서 "영업과 마케팅 방식의 전환으로 판매비와관리비를 절감했다"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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