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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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키운 키움·한화·BNK증권… 사업다각화 ‘신호탄’
최근 자기자본 규모를 확대하는 증권사들이 늘었다. 2020년 ‘동학개미운동’(국내증시 개인투자자 유입현상)으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투자여력이 늘었기 때문이다. 증권업은 통상 자기자본 규모에 따라 투자...
상시 채용 나선 증권가…한투·KB·삼성 공통 채용부문은 ‘IT·디지털’
최근 증권가에서는 공개채용 횟수가 줄어들고 상시채용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상시채용 비중이 늘어난 이유는 증권사의 인력운용 효율성과 함께 필요직군에 더 적합한 인력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
‘큰 손 개미’ 잡아라… NH투자·삼성·메리츠·키움도 해외주식 CFD 시동
증권사들이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를 해외주식으로 확장하는 등 전문투자자 모시기 경쟁에 나서고 있다. 이미 CFD 서비스를 제공 중인 증권사 13곳 중 절반 가량인 6곳이 해외주식 CFD를 선보였다. 이에 국내...
또 연기된 SK계열 IPO…월척 낚던 증권사 연이은 악재에 ‘곤혹’
올들어 기업공개(IPO) 시장이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만 2곳 기업이 IPO일정 강행을 포기했다. 지난해 3분기까지 호황을 누렸던 IPO 업황이 꺾이기 시작하자 일부 기업들은 상장계획을 철회하거나 ...
“머니무브 막아라”…은행 수신금리 인상에 증권사 CMA도 인상 ‘맞불’
증권사들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금리 인상에 나섰다. 최근 국내증시 변동성이 부각되며 자금이탈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은행권에서 금리를 올리자 대처에 나선 것...
증권사, 조각투자 등 가상자산 시장 진출 가속화
최근 증권사들의 조각투자 등 가상자산 시장 진출에 속도가 붙고 있다. 올들어 증권사들은 전년대비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한 가운데 가상자산 진출을 통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모양새다. 가상자산 플랫폼 기...
국내장 수익감소 대안찾는 증권사…美주식 차별화 경쟁 돌입
최근 국내증시 거래대금이 대폭 줄어들며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주식 서비스는 증권사들의 수익창출을 위한 돌파구가 될 전망이다. 이에 각 증권사는 미국주식...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 해외주식 1주 단위 실시간 거래 서비스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모바일 해외주식투자 플랫폼 미니스탁에서 온주(1주) 단위 해외주식 실시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미니스탁은 미국 증시에 상장한 우량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리츠 등 1000...
한국투자증권, 부동산 플랫폼 디스코 협업… 초고액자산가 특화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 대상으로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위해 부동산 통합정보 플랫폼 디스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디스코는 주거용 부동산은 물론 토지·상가·빌딩·창고·공장 등 상업...
증시 하락장에 흔들리는 퇴직연금 수익률…신한금투 1.4% ‘선방’
지난해 증권사들의 새로운 먹거리로 밀었던 퇴직연금 개인형IRP 수익률이 크게 악화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등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영향에 국내 증...
주가 폭락에도 증권사 리포트는 투자 유지?… 신뢰도 ‘흔들’
최근 증시 흐름과 전망 간 괴리가 커지면서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신뢰도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리서치센터의 기업보고서는 외국인·기관투자자에 비해 정보수집에 취약한 개인고객들의 투자전략 지표로 활용되기 ...
'조각투자' 두드리는 증권사…투자환경은 곳곳에 구멍
최근 가상자산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증권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증권형 토큰(STO) 등 조각투자 시장이 증권사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다는...
증권사, 자산건전성 ‘비상등’…증시회복·IB활성화에 기대
증권사들의 자산건전성에 비상등이 켜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부실자산 비중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신용공여금·대출금·채무보증 등을 위주로 부실자산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
한국금융·미래에셋, 올해 증권사 첫 순익 ‘1조클럽’ 가입 유력
올해 실적 호조를 보인 한국금융지주와 미래에셋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연간 순이익 기준 1조클럽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에는 미래에셋증권이 영업이익 기준으로는 1조원을 넘어섰으나 순이익 기준에...
증권가 세대교체 바람…한투증권에도 부나
미래에셋그룹에서 시작한 올 연말 인사 태풍이 증권가로 확산되면서, 연말 임원인사를 앞둔 한국투자증권에도 세대교체 바람이 불지 주목된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