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
전체뉴스
심층기획
전자·화학
통신·인터넷
건설·중공업
자동차·유통
헬스케어
금융·증권
비주얼뉴스
[신년사] 정신아 카카오 대표 “올해 신규 서비스로 사업적 영역 확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2일 신년사에서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을 통해, 카카오가 가진 강력한 모바일 플랫폼을 넘어 사업적 영역을 확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도전을 통해 결국 사용자와 시장에 인정...
우아한형제들, 우버 출신 김범석 대표 선임…“고객 경험 개선, 새 성장사업 도전”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범석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국제관계학 및 경제학을 전공한 김범석 대표는 글로벌 차량공유 플랫...
[신년사] 김영섭 KT 대표 “올해 MS 협업으로 B2B서 괄목할 성과낼 것”
김영섭 KT 대표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중점 목표 중 첫 번째는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진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을 바탕으로 B2B(기업간 거래)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 “독창적 스타일 게임 적극 발굴할 것”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가 2일 임직원에게 공유한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을사년 푸른 뱀의 해로, 뱀이 껍질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듯 낡은 것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새로운 모습으로 대전환을 이뤄내자”고 강...
이통 3사,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통신 지원…유가족 무료 와이파이·충전소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의 원활한 수습을 위해 사고 당일부터 무안 현장의 유가족, 추모객 등을 대상으로 통신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9일 SK텔레콤, KT,...
[신년사] 정우진 NHN 대표 “올해 게임사업 매출 30% 이상 성장 목표”
NHN이 올해 ‘게임사업 매출 30% 이상 성장’이라는 목표를 내세웠다. 재무건전성을 강화하면서도 다양한 신작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는 설명이다. 정우진 NHN 대표는 2일 임직원에게 공유한 신년...
[신년사] 남재관 컴투스 대표 “‘가장 재미있는 게임 만드는 회사’ 목표 실현”
컴투스가 올 한 해 여러 신작 개발과 퍼블리싱 라인업 확대에 매진하며 변화를 추구한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2일 임직원에게 공유한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기술 혁신과 창의적 콘텐츠로 컴투스 게임의 가치...
삼성SDS, IDC 선정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 1위
삼성SDS가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의 사업 성과를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 및 경쟁 동향을 분석하여 마켓셰어 보고서를 발표하는 글로벌 IT 시장 조사기관 IDC로부터 국내 최고 클라우드 사업자로 공인됐다고 2일 ...
[신년사] 김택진·박병무 엔씨 공동대표 “‘벤처 정신 재무장’…턴어라운드 시도”
엔씨소프트가 ‘벤처 정신으로의 재무장’을 기반으로 올 한 해 다시금 도약에 나선다. 김택진,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2일 임직원에게 공유한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신년 경영 키워드를 ‘원 팀’과 ‘협업’, 그리...
[신년사] 홍범식 LGU+ 사장 “AX 생태계 구축, 독점적 진입장벽 세워야”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AI 전환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Growth Leading AX Company)’로 성장하기 위해 ‘고객 감동을 통해 밝은 세상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해 나가자고 구성원들에게 ...
[신년사] 박진효 SKB 사장 “경쟁력 강화해 장기적 성장성 확보”
박진효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올해 전 사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성장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진효 사장은 2일 오전 구성원들에게 공유한 신년사를 통해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도 ...
[신년사] 유영상 SKT 대표 “올해 전례 없는 위기…AI 가시적 성과 창출”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전례 없는 위기를 맞닥뜨리게 될 것”이라며 “AI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2024년은 OI(Operation Improvement·본원적 경...
‘숏폼 전성시대’, 네이버 ‘클립’ 날개 달았다…쇼츠·릴스 이어 3대 숏폼 ‘등극’
스마트폰을 통한 ‘숏폼’ 콘텐츠 소비가 급증하면서, 네이버의 숏폼 플랫폼 ‘클립(Clip)’이 단기간에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네이버는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내년에도 ‘클립’ 생태계 확장과 콘텐츠 다...
SOOP, 생성형 AI로 글로벌 스트리밍 ‘도전’…“‘치지직’에 내준 선두자리 탈환하나”
스트리밍 플랫폼 숲(SOOP, 구 아프리카TV)이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 생태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숲은 이같은 기세를 몰아 네이버 ‘치지직’이 차지한 업계 1위 자리...
오픈AI, 공익 법인 체제로 개편…“공익적 가치 훼손·기술독점 우려”
오픈AI가 최근 공익법인(PBC) 체제로 전환을 선언하면서, 업계에서는 상업화에 따른 공익적 가치 훼손과 기술 독점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내년부터 영리 자회사...
넷마블, ‘나혼렙’ 흥행 속 ‘흑자전환’…“2025년에도 대형 신작 9개 출격”
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글로벌 성과와 함께 주요 신작들이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면서 흑자전환의 전기를 마련할 전망이다. 넷마블은 올해 3종(나혼렙, 아스달 연대기, 레이븐2)의 작품을 성...
컴투스,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2024’ 접수 마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2024’의 작품 접수를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31일 밝혔다. 컴투스는 게임문화재단과 함께 유망한 산업 인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하고, ...
넥슨 ‘슈퍼바이브’, 정규 시즌 돌입하나… ‘시즌0’ 앞두고 기대감 증폭
넥슨이 지난달 말 야심차게 공개한 신작 ‘슈퍼바이브(SUPERVIVE)’가 오픈베타테스트(OBT) 단계를 넘어, 내년부터는 신규 시즌과 함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릴 전망이다. 이 게임은 시즌제를 도입한다는 사실을 알...
[CEO워치] KT 김영섭, ‘AICT 승부수’ 통했다…시총 11조 돌파, 기업가치 ‘훨훨’
김영섭 호가 KT 대표이사를 맡은지 3년차를 맞아 AI(인공지능)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에 속도를 낸다. 올해 인력 구조를 재편하고 부동산 유동화를 통해 투자재원을 확보한데 이어, 내년에는 AI·클라우드 분야에 ...
드림어스컴퍼니, ‘아이리버’ 50억에 매각…“음악 사업에 집중”
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가 뮤직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다. 회사는 이를 위해 사업간 시너지가 제한적인 디바이스 사업을 ‘미왕’에 영업양도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30일 밝혔다. 드림어스컴퍼니는 ...
[그래픽] 철근 내수 판매량 추이
[25-01호] AI가전 온라인 고객가치 측정
[이달의 주식부호] ‘삼성전자’ 약세에 이서현 6위로…박진영‧백종원 등 신규진입
2024년 500대 기업(1위~100위)
[그래픽] 그레이트 컴퍼니 우수기업 리스트
2024년 500대 중견기업 (1위~10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