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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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워치] 김태오 DGB금융 회장, 디지털 강화 광폭 행보…유종의 미 거둘까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임기 만료 2개월여를 앞두고 디지털 전환을 위해 해외로 무대를 넓혔다. 시중은행 전환에 돌입한 대구은행이 디지털로 승부수를 보겠다고 한 만큼 김 회장의 행보는 대구은행의 디지...
[CEO워치]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미래사업 개척 나선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이자 HD현대 오너가(家) 3세인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2021년 사장자리에 오른 후 2년 1개월만의 초고속 승진이다. 책임경영이 한층 강화된 정 신임 부회장은 ...
[CEO워치] 4연임 박종복 SC제일은행장, 재무·지배구조 개선 이어간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재무·지배구조 안정화 성과를 바탕으로 4연임에 성공했다. 이번 재선임으로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전폭적인 지지를 다시 한번 확인한 그는 경영 연속성을 바탕으로 1년 더 SC...
[CEO워치] 서정학 IBK증권 대표, 시너지 추진으로 50% 이상 실적 견인
IBK투자증권이 올 3분기까지 수익 성장세 유지에 성공했다. 시장 변동성 확대로 중소형 증권사들이 수익성 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이니만큼, IBK투자증권의 실적성장은 두드러진다. 특히 서정학 대표가 지난 3월...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 호실적 업고 해외 시장까지 정조준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가 상반기 호실적을 업고 디지털에 기반한 리테일 수익성 증대에 나서고 있다. 또 인도네시아 증권사를 인수하는 등 해외 시장을 향한 보폭도 넓힌다. 금융당국의 글로벌 진출 요구에 ...
‘기업금융 전문가’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수익모델 재편 선봉
한국씨티은행이 소비자금융 철수에 대한 우려를 걷어내고 기업금융 중심 비즈니스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여기에는 첫 여성 민간은행장이자 기업금융 전문가인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의 리더십이 밑바탕...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산은 재무구조 개선과 연관 ‘KDB-HMM 매각’ 속도전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취임 후 공격적인 기업구조조정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현재 추진 중인 KDB생명과 HMM 매각이 성공적으로 이어지며 강 회장의 성과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됐다. ...
최태원 회장 취임 25년…SK, 재계 2위로 이끈 ‘딥체인지’ 리더십
“혁신적으로 변화할 것인가(Deep Change), 천천히 사라질 것인가(Slow Death)” 1998년 9월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의 뒤를 이어 그룹 총수에 오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딥체인지(혁신적 변화)’를 화두로 던졌...
김슬아 대표의 컬리 판키우기…수익성 개선으로 IPO재개 노린다
마켓컬리(컬리)가 기업공개(IPO)를 철회하고 약 8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반년을 조금 넘는 기간동안 컬리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김슬아 대표는 컬리의 외연확장과 수익성 제고 노력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재상장 ...
전경련 회장 추대 류진 풍산 회장, 글로벌 방산 톱50 노린다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차기 전국경제인엽합회(전경련) 회장으로 추대됐다. 류 회장은 정재계 내 인맥이 두텁다는 점에서 차기 전경련 회장 자리에 적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 회장은 풍산그룹의 성장도 이...
나채범 호 한화손해보험, ‘여성 특화’ 보험사로 발돋움
한화손해보험이 나채범 대표 취임 이후 여성 특화 보험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나 대표는 올 3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영업의 중요성과 한화손해보험만의 브랜드가치 창출에 대...
‘특급 소방수’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리테일 정공법으로 ‘흑자전환’ 성공
한화투자증권이 올 2분기에도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크게 오르며 직전 분기에 이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에 지난해 위기에 빠진 한화투자증권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구원투수로 올 초 부임한 한두...
‘샐러리맨 신화’ 김지찬 LIG넥스원 사장, 올해도 최대 실적 이끈다
김지찬 LIG넥스원 사장이 5년간 회사를 이끌면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취임 이후 수출 확대에 나서 수주잔고를 지난해 말 기준 12조원까지 늘렸다. 또 지난해 사상 최대인 2조원대 매출과 1700억원대 영업...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ESG 이어 상생금융도 선도
한화생명이 보험업계 최초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상생금융안 동참 주문에 화답했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의 ESG경영 내재화 경영 전략과도 맞닿아 있는 행보로 풀이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
구광모 회장, LG전자에 ‘고객 가치 경영’ 심는다…“2030년 ‘매출 100조’ 목표”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취임한 지 5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지난 5년 간 구 회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위기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면서도 인공지능(AI), 배터리 등 신사업에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면서 LG의 ...
‘고객 가치’ 강조한 윤종규 KB금융 회장, ‘KB스타클럽’ 통한 락인 효과 기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고객 가치 우선’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성장성을 꾀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계열사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앞세워 KB금융에 대한 고객 몰입도와 충성도를 높...
‘서비스형 뱅킹’ 꿈꾸는 정상혁號 신한은행, 신성장 동력 확보 ‘잰걸음’
올초 취임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성장성이 큰 서비스형 뱅킹(BaaS) 관련 사업에 잇따라 진출하며 영업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 핀테크와 인터넷전문은행 등 새로운 메기가 등장하면서 국내 금융 시장 경쟁이 치...
유영상 SKT 대표, ‘AI 컴퍼니’ 전환 ‘속도’…글로벌 얼라이언스 구축, ‘에이닷’ 해외 공략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하반기 ‘AI 컴퍼니’ 대표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 AI 사업부문에서 속도를 내기 위해 관련 조직을 개편하고, 해외를 돌며 파트너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유...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1.2조 유상증자…“카본에서 그린 기업 으로 대 변신”
SK이노베이션이 유상증자로 1조18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고 미래 신성장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자회사인 SK온이 배터리 사업을 위한 대규모 자금조달에 성공한 데 이어, ‘안정과 성장’의 선순환 구...
동남아 ‘안정화’ 꾀한 대구은행, 황병우 행장 다음과제는 ‘지속성장 기반’
DGB대구은행이 동남아시아 영업력 강화에 나선다. 올해 취임한 황병우 은행장은 현장경영 보폭을 넓히며 글로벌 사업에 힘을 실었다. 해외법인 설립 후 4년이 채 되지 않아 사업을 안정 궤도에 올린 만큼,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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