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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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평균 급여 격차 더 벌어졌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직원 1인당 평균 급여 격차가 더 벌어졌다. 흡수 합병 과정에서 급여 체계가 어떤 식으로 재편될 지 관심이 쏠린다.2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2019년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
"물류센터로 출근한다'... 단기 알바 뛰는 항공 종사자들
"인천 물류센터에 가보면 항공 종사자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지 않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항공 시장이 마비되면서 관련 종사자들의 어려움도 계속되고 있다. ...
'고난의 행군 3년' 조원태 한진호... 항공대통합 과제 풀고 날아오를까
대기업 집단의 총수에게 3년이라는 시간은 매우 길다. 한진그룹을 이끌고 있는 젊은 오너 조원태 회장의 얘기다. 그는 취임 후 임원진 교체, 조직 및 기업 문화 개편 등에 나서며 새바람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경...
'경영 악화' 제주항공, 자금 관련 이사회 안건 비중 24% 늘어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항공의 지난해 이사회 안건 중 53.57%는 자금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64개 대기업집단 상장계열사 277곳의이사회 활동을 전수조사한 결과...
"하늘 위의 낭만"... 국적항공사, 코로나19 대응법
국적항공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무착륙 관광비행에 힘을 쏟고 있다. 수익성 증진에 큰 효과는 없지만 필수 비행시간 요건 충족 등의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제주항공, 지난해 미채용 객실승무원 4월부터 순차 채용
제주항공이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채용하지 못한 객실승무원을 오는 4월부터 순차적으로 채용한다.4일 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지난해 미채용 객실승무원 24명 중 17명을 오는 4월 1일자로 정식 채용하기로 ...
신입사원 구제한 대한항공... 분할 채용 모색하는 제주항공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년간 미뤘던 신입사원 채용을 단행했다. 비슷한 상황에 처한 제주항공도 연내 신규 채용을 완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수천억원의 ...
한솔로지스틱스 인수 물류 기업 ‘한솔티씨에스’, 성장 가능성 주목
한솔로지스틱스가 지난해 인수한 물류 기업 한솔티씨에스가 최근 매년 성장하고 있다. 부산항 인근항 물류 부문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수된 이 기업에 한솔로지스틱스는 추가로 자금도 수혈했다. 26일 금융...
HMM, 코로나 뚫고 날았다... 운송업종 중 영업이익 증가 폭 최다
HMM(구 현대상선)의 지난해 영업이익 상승 폭이 시가총액 500대 기업 내 운송업종 기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시가총액 500대 기업 중 지난 15일까지 2020년 잠정...
아시아나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703억원... 화물로 적자 폭 줄여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영업손실 폭을 줄였다.아시아나항공은 16일 2020년 영업실적(잠정)을 공시하고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3조5599억원, 영업손실 703억원, 당기순손실 2648억원을 기...
제주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3358억원... 적자 폭 확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제주항공이 지난해 3000억원대 영업적자를 기록했다.제주항공은 15일 지난해 연결 기준 경영실적(잠정)을 공시하고 매출액 3770억원, 영업손실 3358억원, 당...
한진,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시 재계순위 10위권 재진입
한진그룹이 재계순위 10위권 내 재진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MA) 작업이 성공적으로 끝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15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공정거래...
CJ대한통운, 지난해 영업이익 3253억원... 전년대비 6%↑
CJ대한통운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했다.CJ대한통운은 8일 2020년 경영실적(잠정)을 공시하고 매출액 10조7811억원, 영업이익 3253억원, 당기순이익 14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직격탄 맞은 여행·항공사...순고용 인원 8000명 증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항공사의 순고용인원이 지난해 8000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7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500대 기업 중 국민연금 가입 여부...
진에어, 지난해 영업손실 1847억원... 코로나 여파로 적자 확대
진에어의 적자 폭이 확대됐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사업량 급감이 주 원인이다.진에어는 2020년 경영 실적(잠정)을 공시하고 매출 2718억원, 영업손실 1847억원, 당기순손실 1904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
대한항공, 지난해 영업이익 2383억원... 코로나 위기 속 '영업흑자'
대한항공이 코로나19라는 사상 최악의 위기 속에서 영업흑자를 기록했다.대한항공은 4일 2020년 잠정 영업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조4050억원, 영업이익 2383억원, 당기순손실 22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코로...
'비상경영' 현대로템, 직원 복지 줄이며 의기투합
현대로템이 내실경영의 일환으로 직원 복지를 축소해온 것으로 나타났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최근 소속 직원에게 복지 일환으로 제공되는 차량 할인 혜택을 5%까지 낮췄다.기존에는 근속년수에 따라 ...
국민연금 기대주 CJ대한통운...지분율 9% 넘었다
CJ대한통운이 국민연금의 택배 기대주로 떠올랐다. 올 초 이회사의국민연금 지분투자 규모는 작년 초보다 2%포인트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동종업계 상장사인 한진의 지분 투자를 축소한 것과 상반된 모습...
배재훈 HMM 대표, 체질 개선 통한 안정적 수익 기반 확보 '총력'
HMM(옛 현대상선)이 체질 개선, 안정적 수익창출 기반 마련을 통한 제2의 도약을 꿈꾼다.중심에는 2019년 3월 취임한 배재훈 대표이사 사장이있다. 그는 취임 당시 해운 비전문가라는 지적을 받았지만 9년만의 흑...
과로 방지대책 이행 중인 택배3사... 노사 갈등 해소 분위기
국내 시장 1~3위인 택배3사(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이하 롯데택배))가 지난해 약속한 과로 방지대책을 이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분류 업무 관련 합의점을 찾으면서 택배 노동자와 사측 간 갈등도 해...
[그래픽] IBK기업은행 중기대출 시장 점유율
[23-09호] 대기업집단 오너일가 자산승계
[이달의 주식부호] 김범수 센터장 10위권 재진입…주식부호100인 중 68명 가치 하락
2023년 500대 기업(1위~10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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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00대 중견기업(1위~10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