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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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동결’…아시아나항공 ‘인하’
국적 대형 항공사(FSC)인 대한항공이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동결한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은 소폭 인하에 나선다. 최근 국제 유가 하락으로 유류할증료가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여름 성수기 항공권 가격에 대한 ...
한진, ‘KSP 데폿’ 지분 14% 인수…태국 물류 시장 진출 ‘첫발’
한진이 태국 물류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물류 기업에 대한 지분 인수를 단행했다. 태국 내 원스톱 물류 시스템 구축과 동남아시아 물류 거점 확대를 목표로 한 전략적 투자로 해석된다. 한진은 향후 태국 대표...
‘펫팸족’ 잡아라…항공업계, 불 붙은 반려동물 수송 경쟁
대한항공, 제주항공 등 국적 항공사들의 반려동물 수송 실적이 눈에 띄게 상승하고 있다. 반려동물 동반 탑승객 증가에 따른 결과로, 국적 항공사 간 펫 서비스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다. 12일 항공업계...
티웨이항공, 운송 상장 중견기업 중 영업익 증가액 ‘톱’…1년 새 1214억원↑
티웨이항공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증가액이 운송 업종으로 분류되는 국내 상장 중견기업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동남아 등 국제선 여객 수요 증가에 힘입어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이뤄내며 흑자 ...
‘고공 행진’ 주춤 대한항공…여객 사업 조기 정상화 ‘가속’
대한항공이 국내 500대 기업 중 고속성장 부문에서 유독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여객 사업 회복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기록한 덕분이다. 다만 올해 들어 항공기 가동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
대한항공·아시아나, 6월부터 국제선 유류할증료 더 내린다
국적 대형항공사(FSC)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6월부터 국제선 유류할증료를 한 단계 더 내린다. 최근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요금 인하 조치로, 여름 성수기 해외여행객의 항공권 가격 부담이 다소 줄어들 ...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운항 정상화 ‘시동’…실적 회복 ‘속도전’
아시아나항공이 연내 운항 정상화를 목표로 하계 국제선 노선 증편에 본격 돌입한다. 올해 들어 첫 분기 적자를 낸 만큼 여객·화물 사업 경쟁력을 키워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22...
HMM, 영업이익 1년 새 2.8조 증발…삼성·SK 이어 감소액 3위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인 HMM의 영업이익이 1년 새 3조원 가까이 빠지며 10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코로나19 엔데믹 전환기에 글로벌 해운 운임이 하락한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어 영업이...
암초 만난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EU “경쟁 제한 우려”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는 대한항공이 대형 암초에 직면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심사를 진행 중인 유럽연합(EU)이 합병 시 운송 시장의 경쟁 제한을 우려하는 부정적인 견...
제주항공, 1분기 일본 노선 점유율 1위…기단 현대화 ‘가속’
제주항공이 올해 1분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제치고 일본 노선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알짜 노선인 일본을 중심으로 중·단거리 핵심 노선의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다. 제주항공은 올해 하반기 항공기 ...
“시차 적응 탓에 두통이”…건강한 장거리 항공여행 위한 ‘꿀팁’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국제선 정상화에 탄력이 붙으면서 유럽과 미국으로 향하는 해외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 이처럼 비행시간만 10시간이 넘는 장거리 여행이 늘면서 시차증후군과 생체리듬 불균형에 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심사 ‘총력전’…관건은 ‘유럽 승인’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의 마지막 관문인 해외 기업결합 심사를 매듭짓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현재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경쟁당국의 기업결합 승인을 받기 위한 설득 작...
운송 상장 중견기업 평균 연봉 1년 새 380만원↑…‘7200만원’ 선광 1위
운송 업종으로 분류되는 상장 중견기업들의 직원 평균 연봉이 1년 새 380만원 늘어났다. 남직원의 평균 연봉 인상액이 여직원보다 많았던 반면 여직원의 평균 연봉 인상 폭이 남직원보다 컸다. 23일 기업데이터...
인도네시아에 꽂힌 LCC…운수권 확보 놓고 ‘물밑 경쟁’ 치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국적 저비용 항공사(LCC)들이 인도네시아 운수권 확보를 위해 치열한 물밑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일본 등 중·단거리 노선 공급이 포화한 가운데 중·장거리 노선인 인도네시아 신규 취항...
상장 중견 운송업계 CEO 절반 이상은 ‘전문경영인’…내부 승진 많아
운송업종으로 분류되는 상장 중견기업을 이끄는 최고경영자(CEO) 중 절반 이상이 전문경영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전문경영인은 외부 영입보다는 주로 내부 승진을 통해 대표이사의 자리에 올랐다. 16일 기...
운송 상장 중견기업 매출 1년 새 1.8조원↑…태웅로직스 증가액 1위
운송 업종으로 분류되는 상장 중견기업들의 매출이 1년 새 1조8000억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과 택배 등 물류 수요 증가로 인해 상장 중견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된 영향으로 풀...
“중국보다 인기”…대한항공·아시아나·LCC, 베트남 하늘길 더 넓힌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항공사들이 동남아 인기 여행지인 베트남 노선 증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과 일본보다 빠른 노선 정상화로 인해 베트남 여행 수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운송업계,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1.5조원 감소…HMM 감소액 1위
국내 주요 운송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1년 새 1조5000억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해운 운임 급락, 화물 사업 둔화 등으로 인해 주력 사업의 수익성이 악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4일 기업데이터연구소 ...
“해외여행객 잡아라”…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기 신규 도입 ‘고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항공사들이 신규 항공기 도입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간 줄어들었던 보유 항공기를 다시 늘리고 있다. 국제선 노선 정상화로 인해 해외 여행객 수요가 ...
상장 중견기업 운송업종 순고용 줄어…유성티엔에스·동양고속, 감소폭 커
운송 업종으로 분류되는 대기업들의 순고용 인원이 1년 새 늘어난 반면 중견기업들의 순고용 인원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대표 김경준)가 국내 상장 중견기업 710개 중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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