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와중 대기업 세대교체 ‘가속’…자녀세대 주식자산 2년새 10%p↑
중흥그룹, 2년새 자녀세대 주식가치 비중 0.3%p↓…"정원주 부회장 승계작업은 원활" '경영권 승계' 한국타이어, 자녀세대 주식자산 비중 2년새 18.9%p↑ 김범수 카카오 의장, 주식가치 2년 새 7조 증가 지분승계 속도 내는 LS그룹, 자녀세대 주식자산 2년 새 15.8%p↑ ‘4세 경영’ LG그룹, 2년새 자녀세대 주식자산 비중 2.2%p↑ 하림, 지난 2년 자산승계 지지부진… 2세대 보유주식 자산가치 0.1%↑ 금융 대기업집단, 3년간 총수자녀 지분 변화 미미 HDC그룹 경영권 승계 초석…'세 아들' 주식가치 비중 지속 늘어 게임∙IT업계, 자녀세대 보유주식 ‘미미’…넥슨 10.5% '눈길' 개인 주식부호 톱5 중 4명이 '삼성家’CEO스코어데일리, '2021 정책포럼' 성료…“ESG 로드맵 제시”평가
김경준 CEO스코어 대표 "기업별 맞춤형 ESG평가 필요해" 글로벌 기업마다 다른 ESG경영…김태호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 본부장, “위원회 독립성·전문성 보장돼야” 정재규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선임연구위원 "이사회가 ESG 경영 전략 방향 잡아야" 이준호 SKT 부사장 “ICT 기술이 복지가 되는 사회 지향” 윤원태 SK증권 연구위원 “다양해지는 ESG채권, 가이드라인 명확해야” 김종필 LG화학 지속가능전략팀 팀장 "지속가능성, ESG를 기업 경영에 내재화 하는 것"ESG위원회 온도차…코스피 상장사 15% vs 자산 2조 이상 55%
금융권 경영화두 ESG…올들어 금융지주 5곳 위원회 신설 “대세는 ESG”…공공기관, 너도나도 ESG경영 실천 건설·건자재 기업 6곳, 올해 ESG위원회 신설·개편 코스피 상장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중 3곳 ESG 위원회 설치 완료 500대 기업 서비스 업종 ESG경영 ‘활발’…올해만 10곳 위원회 설치 롯데 식음료 3사, ESG위원회 신설…코스피 상장 식음료 업계의 절반 ESG위원회 신설한 이통 3사, ICT로 ESG 경영 ‘박차’ 코스피 상장 보험사 11곳 중 7곳 ESG위원회 운영 ESG위원회 설립 증권사는 7곳, 6곳은 대표이사 참여 'ESG 경영' 바람 분 유통가, 女 위원 모시기대기업, 규제 리스크 커졌다…2019년 이후 제재금액 2조 육박
CJ대한통운, 기관 제재 21건... 운송업종 중 최다 식품업계, 상반기 제재 건수 급증...그래도 전체 업종의 3% 수준 IT전자 업종, 상반기 제재금액 7억7천만원…전년比 4.1배↑ 이통 3사, 2019년 이후 제재 금액 750억 넘었다 은행권, 지난해보다 기관제재 줄어…제재금액도 감소 국내 보험사 기관제재 건수‧금액, 최근 3개년간 일제히 증가 건설업종, 상반기 제재 금액 25억…전년比 97.0%↓ 중후장대 기업, 2019년 이후 기관 제재금액 1조…500대기업의 절반 이상 증권사, 기관제재 건수·금액 3년째 감소세코로나19 속 위기관리 잘했다…좀비기업 1년새 절반 줄어든 9곳
500대 기업 제약사, 올 상반기 평균 이자보상배율 26.5 LG생활건강, 이자보상배율 500대 기업 내 13위 건설업종, 이자보상배율 평균 7.3배…엘티삼보 66.5배로 가장 높아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던 이마트, 달라졌다 한전‧서부발전, 번 돈으로 이자도 못 갚아…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 1 미만 이통 3사, 재무건전성 ‘탄탄’…상반기 이자보상배율 6.0 식음료업종, 올 상반기 평균 이자보상배율 12.3 SGC이테크건설, 올 상반기 이자보상배율 42.4배…전년보다 38.3배↑ 급성장 중인 HMM, 올해 상반기 이자보상배율 12.9배 실적 호조 LG전자, 이자보상배율 1년새 18배 이상 ‘껑충’ 패션업계, 코로나19 타격 회복세…이자보상배율 상승 크래프톤, 이자보상배율 2년 새 80배 상승 반기 최고 이익 낸 LX인터내셔널, 이자 지급 여력 '충분' KT&G, 이자보상배율 500대 기업 내 11위 현대모비스, 상반기 이자보상배율 56.9배... 전년보다 40.5배↑ 삼성전자, 상반기 이자보상배율 128.6배…2년새 92.4배↑[제5회 금융포럼] MZ세대 겨냥 플랫폼 혁신 논의…“고객 중심의 서비스 고민해야”
[제5회 금융포럼] 권영탁 핀크 대표 “마이데이터 시대, 금융사와 빅테크간 '협쟁' 관계 필요” [제5회 금융포럼] 김경준 CEO스코어 대표 “MZ세대 부상으로 ‘디지털 피보팅’ 중요성 커져” [제5회 금융포럼]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 본부장 “MZ세대, 플랫폼으로 통한다” [제5회 금융포럼] 양정우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수석연구원 “세대별 소비 행태 고려한 마케팅 전략 수립해야” [제5회 금융포럼] 이택헌 신한은행 AICC 수석 “AI, 목적 아닌 디지털 전환을 위한 수단”코로나19도 넘었다…대기업 12곳, 86분기 연속 흑자 행진
현대건설, 78분기 연속 흑자…건설업종 최장 행진 엔씨소프트, 80분기 연속 흑자…게임사 '최장' 현대모비스, 86분기 연속 흑자... 자동차·부품업종 최다 '백조'된 이마트에브리데이, 내실·외형 '쌍끌이' KT&G, 86분기 연속 흑자 기록…영업이익률 35.5%로 1위 한섬, 86분기 연속 흑자 대기록…패션 업계 유일 SK텔레콤, 86분기 연속 흑자…통신사 중 ‘유일’ 현대카드, 54분기 연속 흑자…PLCC 선두주자 효과 기업‧신한은행, 70분기 이상 연속 ‘흑자’…은행권 1, 2위 LX하우시스, 분할 설립 이후 매분기 흑자…49분기 연속대기업 채용, 코로나19 딛고 ‘기지개’…상반기 순고용 5300명 늘었다
제약바이오사, 코로나에도 고용인원 증가…삼성바이오 1위 식지 않는 음식배달 열기…우아한형제들-DHK, 3년 연속 고용인원 증가 건설업종, 코로나19 불구 상반기 순고용 357명 늘었다 카드업계, 올 상반기도 순고용인원 ‘마이너스’ 유지 이통 3사, 실적 증가에도 상반기 고용 인원 631명 줄었다 삼성전자, 상반기 순고용 3000명 돌파…500대 기업 ‘유일’ IPO 앞둔 컬리, 채용 시장 '큰손' 급부상 주요 증권사, 올 상반기 순고용인원 781명… 2년새 133.8% 성장 한국철도공사, 1년새 순고용인원 5배 이상 급증 식음료업종, 코로나19에도 상반기 순고용 인원 207명 증가 포털은 네이버, 게임은 엔씨…상반기 순고용인원 200명↑ 삼성물산, 상반기 순고용 618명…건설업종 최대 LS전선, 코로나19에도 채용 전선 ‘이상無’ 코웨이 늘리고 SK매직 줄이고…렌탈 가전, 상반기 고용 ‘온도차’ SK텔레콤, 3년 연속 퇴사율 1% 미만…이통 3사 중 최저 르노삼성, 상반기 퇴사율 3.9%... 차업종 중 가장 높아 11개 보험사, 올 상반기 입사 줄고 퇴사 늘었다 높은 퇴사율에도 채용 문 닫은 시중은행 OK저축은행, 입사율 줄고 퇴사율은 상승세 상반기 카드사 입사율, 비금융지주계 카드사가 더 높아 ‘업계 1위’ SBI저축은행, 입사율은 대형사 중 꼴찌CJ제일제당, 바이오 앞세워 미래 선도기업으로 도약한다
"친환경이 식품의 미래"…SPC삼립, 미래 식품 사업 확대 박차 동원F&B, “대세는 대체육”…비욘드미트 누적 15만개 이상 판매 농심, 라면으로 쌓은 기술로 '건강' 만든다...'비건'·'건강기능식품' 신성장동력 육성 풀무원, 식물성 식품 선도기업 도약…착한기업 명성 이어간다 사명까지 바꾸고 혁신한 hy, '친환경' 종합유통회사로 변신 중 "요람에서 무덤까지"…매일유업, 건기식 분할해 미래 먹거리로 키운다 성장 정체 탈출 나선 신세계푸드, 대체육에서 미래 찾는다 삼양식품, '비건'과 '친환경 포장'으로 지속 성장 꾀한다상반기 대기업 영업이익 100조 돌파, 코로나19 뚫고 2배 성장
코로나 뚫은 IT전자 업계…매출 1년 새 42조원 늘렸다 석유화학업종, 2021 상반기 영업이익률 10.9% ‘화려한 부활’ 올해도 지속 성장 중인 은행권…상반기 순이익 32% 늘었다 코로나19 ‘반사이익’ 보험사, 2년 새 순익 77.3% 늘었다 "보복 소비가 뭐길래"…면세점·백화점 단숨에 흑자 이통 3사, 올해 상반기 합산 영업이익 2조 넘겼다 상반기 실적, 포털·IT서비스업계 ‘웃고’ 게임업계 ‘울고’ 조선·기계·설비업종, 상반기 이익률 1% 미만…19개 업종 중 가장 낮아 여신업계, 코로나19에도 실적 ‘훨훨’…1년 새 순익 33%↑ 올해 상반기 500대 제약바이오사 영업익 1조1704억원 증가 식음료업계, 코로나19 이후 매출 14.2% 증가, 영업익은 35.2% ↑ 증권사, 올 상반기 영업수익 줄었으나 이익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