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금융투자협회 공시를 분석한 결과, 자기자본 기준 상위 10개 증권사의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영업비용은 187조7067억원으로 전년 동기(70조2380억원)보다 167.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조713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5조3689억원)보다 80.9% 늘었다.
영업비용 증가율이 영업이익 증가율을 86.3%포인트 웃돈 셈이다.
대형 증권사 10곳 가운데 영업비용보다 영업이익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한 곳은 신한투자증권이 유일했다. 신한투자증권의 올해 상반기 영업비용은 11조5107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4741억원)보다 110.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736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3653억원)보다 111.8% 늘었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영업비용 증가율을 1.5%포인트 웃돌았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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