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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제출된 현대차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이후 새로 선임된 신규 임원은 7명에 달했다.
신규 임원은 권정현 부사장(자율주행개발센터장), 김동욱 전무(SDV플랫폼개발센터장), 이승애 상무(Feature전략실장), 정우열 상무(보스턴다이내믹스 COS), 김기태 상무(모셔널 CSO), 김형우 상무(글로벌제조지원실장), 김한종 상무(미래사업전략실장) 등이다. 또한 같은 기간 물러난 임원은 2명(부사장 1명·상무 1명)에 그쳤다.
신규 임원 7명 가운데 권정현 부사장과 김기태 상무는 자율주행, 김동욱 전무와 이승애 상무는 SDV, 정우열 상무는 로보틱스 업무를 각각 맡았다. 5명의 임원이 세 분야를 직접 담당하는 것이다. 또한 김형우 상무와 김한종 상무도 로봇 양산과 신사업 투자를 뒷받침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같은 기간 퇴임한 임원이 2명에 그친 만큼 이번 인사는 기존 인력 교체보다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 인력을 늘리는 데 방점을 뒀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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