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NH투자증권·키움증권 등 5대 증권사의 올해 상반기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은 총 4조198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74.9% 증가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 대형 증권사의 브로커리지 수익 급증은 국내 증시 호황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2분기 코스피와 코스닥 합산 일평균 거래대금은 55조92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7조1560억원)에 비해 약 3.3배나 증가했다.
브로커리지 수익 1위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미래에셋증권이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미래에셋증권이 브로커리지로 벌어들인 수익은 1조850억원으로 5개사 중 유일하게 1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상반기(4150억원)와 비교하면 161.4% 늘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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