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646억원·당기순익 98억원…주요 사업 흑자 기조 지속
자회사 플레이링스, 반기 매출 첫 400억원 돌파
‘프로젝트R·G’ 등 신작 3종 준비…이르면 하반기 말 출시

위메이드플레이가 주요 사업의 흑자 기조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다. 해외 시장을 겨냥한 신작 출시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는 12일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646억원, 영업이익 60억원, 당기순이익 9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으며, 게임·광고·퍼블리싱 등 주요 사업의 흑자 기조가 이어지면서 영업이익은 42%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기저 효과로 45% 감소했지만, 2021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반기 규모를 기록했다.
2분기 매출은 322억원,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이익 3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 영업이익은 6% 증가했다.
자회사 플레이링스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해외 페이스북과 오픈마켓 등에서 소셜카지노 게임사로 주목받고 있는 플레이링스는 상반기 매출 427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당기순이익 48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반기 매출 400억원을 넘어섰다. 해외 시장 성장과 신사업 안착이 실적을 견인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신작을 통한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자체 개발작 ‘프로젝트R’과 ‘프로젝트G’를 통해 3매치 및 병합 장르 신작을 선보이고, 자회사 플레이링스도 캐주얼형 소셜카지노 장르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 신작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 말 출시될 예정이다.
우상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해외향 신작과 신사업이라는 첫 도전에 회사의 노하우와 임직원들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신작들이 해외 시장에서 신성장 동력을 구현할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예림 기자 / leeyer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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