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AI 스핀센서 적용한 ‘투비전NX플러스’ 출시… 필드 같은 구질 구현

시간 입력 2026-07-31 13:50:57 시간 수정 2026-07-31 13:50:57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AI 스핀센서로 볼 회전 정밀 측정…페이드·드로우·러닝 어프로치 구현
항공 촬영 기반 초고해상도 그래픽 적용…약 120개 ‘리얼리티CC’ 제공

골프존이 가맹 전용 시뮬레이터 신제품 ‘투비전NX플러스’를 출시했다. <출처=골프존>

골프존이 가맹점 전용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신제품 ‘투비전NX플러스(TWOVISION NX PLUS)’를 선보였다.

‘투비전NX플러스’는 골프존파크 전용 모델로, 새롭게 개발한 ‘AI 스핀센서’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볼의 회전을 보다 정밀하게 측정해 실제 필드와 유사한 구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코스 그래픽도 한층 사실적으로 개선했다.

AI 스핀센서는 골프존이 축적한 샷 데이터와 스핀 측정 기술, AI 기술을 결합해 개발됐다. 스크린 부스 천장(스윙 톱)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볼의 회전을 정밀하게 인식하며, 다양한 환경에서도 일관된 정확도를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페이드와 드로우는 물론 피치샷, 로브샷, 러닝 어프로치 등 다양한 샷을 구현할 수 있어 실제 필드와 유사한 플레이 경험을 지원한다.

골프존은 스크린골프투어 ‘GTOUR’ 프로 선수들을 대상으로 AI 스핀센서의 성능을 검증한 결과, 페이드·드로우 구현 정확도와 스핀량의 일관성 등에서 골퍼가 의도한 구질을 안정적으로 재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래픽 품질도 강화했다. 항공 촬영을 기반으로 제작한 고해상도 그래픽을 적용해 코스의 언듈레이션과 잔디 결, 벙커 모래의 질감 등을 보다 사실적으로 구현했으며, 이를 적용한 약 120개의 ‘리얼리티CC’를 새롭게 선보였다. 회사는 리얼리티CC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플레이 환경도 개선했다. 벙커샷에서는 모래가 튀는 효과와 디봇, 피치마크 등을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했으며, 그린에서는 볼의 런 거리와 방향성을 현실감 있게 구현해 실제 필드에 가까운 퍼팅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그린 스피드에 ‘3.4m 투어 빠르기’ 옵션을 추가하고, 다양한 구질 연습이 가능한 신규 연습 모드도 지원한다.

이정우 골프존 가맹사업부 사업부장은 “‘투비전NX플러스’는 골퍼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실제 필드에 가까운 스크린골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AI 스핀센서를 적용한 신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과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스크린골프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비전NX플러스’ 설치 매장과 제품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골프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예림 기자 / leeyerim@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