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억대 성과급 시대 연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시간 입력 2026-05-26 11:00:06 시간 수정 2026-05-26 17: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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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올라 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모두 향후 2~3년 이후까지 역대급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삼성·SK의 성과급은 더 큰 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 노사가 사업 성과의 10.5%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파격적 보상안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직원은 2026년도 특별 경영 성과급으로만 부문 성과급 1억8723만원에 사업부 성과급 4억6059만원까지 총 6억4782만원을 수령하게 되는 셈이다.

SK하이닉스 직원들은 지난해 9월 ‘2025년 임금 교섭 잠정 합의안’에 따라 2026년도 성과급으로 7억원 넘게 수령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올해 SK하이닉스 영업익 전망치가 254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이를 감안할 때 영업익의 10%인 약 25조4000억원이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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