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혁서 LX인터내셔널 신임 대표이사.<사진제공=LX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이 제7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구혁서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구 부사장은 지난해 11월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으며 이날 주주총회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최종 선임됐다.
구 신임 대표는 1996년 LX인터내셔널의 전신인 LG상사에 입사한 이후, 금속사업부장(상무), 자원사업부장(전무), 인도네시아 지역총괄(부사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인도네시아 지역총괄로 재직하며 신규 니켈 광산 인수를 진행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구 대표는 사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다양한 사업 개발 경험, 강한 실행력을 갖춘 인물”이라며 “미래 성장 기반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회사를 지속 성장시킬 적임자로 판단해 이사회에서 추천했다”고 말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이사회 구성 강화를 위한 인사도 함께 이뤄졌다. 전석원 서울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가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전 교수는 에너지·자원 분야의 학문적 전문성과 국제 학회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에 합류했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경영 리더십과 이사회 전문성을 한층 공고히 했다”며 “신임 대표이사 체제 하에서 기존 사업의 체질 개선을 가속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지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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