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신종자본증권 발행 수요예측에서 총 529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2700억원의 약 두 배 수준이다. 신한금융지주는 이에 따라 최종 발행 규모를 4000억원으로 증액했으며 발행 금리는 4.20%로 결정됐다.
일각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등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흥행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됐지만 이를 불식시킨 셈이다. 실제로 금융지주사들은 연초 금리 상승 영향으로 올해 신종자본증권 발행 시점을 전년보다 늦춘 바 있다. 지난해에는 KB금융지주가 1월 초 가장 먼저 발행했고, 신한금융지주 역시 2월 초 발행을 결정했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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