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현대·KB국민·롯데·우리·하나카드)의 지난해 하반기 금리인하요구 신청건수는 총 29만3026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7개 카드사가 수용한 소비자의 금리인하요구는 전체의 72.34%에 달하는 21만198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해 상반기 수용률인 67.10%보다 5.24%p(포인트) 오른 수준이다.
전체 카드사 중 소비자의 금리인하요구에 가장 적극적으로 수용한 곳은 신한카드였다. 지난해 하반기 신한카드에 접수된 금리인하요구 신청은 9만5697건으로, 7개 카드사 중 가장 많았다. 신한카드는 이 중 90.00%에 달하는 8만6132건의 금리인하요구를 수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카드사 중 수용률이 90%대를 넘어선 곳은 신한카드가 유일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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