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부채비율은 2023년 201.0%, 2024년 199.4%에서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186.3%로 개선됐지만 여전히 200%에 근접해 있는 상황이다.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면서 재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2030년 해외 소주 매출을 5000억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베트남에 소주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연간 500만 상자를 생산할 수 있는 이 공장은 내년에 완공될 예정이며, 총 투자금은 1억달러(약 1470억원)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26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장인섭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장 내정자는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이사회 결의를 거쳐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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