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워즈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픽업트럭 내수 판매량은 285만3786대로 전체의 17.9%를 차지했다. 지난해 전 세계 픽업트럭 판매량의 60%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는 204만682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다.
다만 GM과 포드·스텔란티스·도요타가 미국 픽업트럭 시장의 90%를 점유하는 과점 구도는 현대차·기아가 풀어야 할 숙제다. 지난해 기준 미국 픽업트럭 시장 점유율을 보면 GM이 35.6%(101만5840대), 포드 30.9%(88만3207대), 스텔란티스 13.9%(39만7888대), 도요타 12.3%(35만2341대) 순이었다.
반면 현대차의 연간 점유율은 지난 4년간 1% 안팎에 그쳤다. 2021년 미국에 출시된 싼타크루즈는 지난달까지 누적 13만4075대가 팔렸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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