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D램 시장 규모는 316억3000만달러로, 직전 분기인 1분기 270억1300만달러 대비 17.1% 성장했다.
이와 관련해 트렌드포스는 “D램 가격 상승과 견조한 출하량 증가, HBM 수요 증가 덕분이다”고 분석했다.
D램 시장 1위는 HBM 패권을 쥐고 있는 SK하이닉스다. SK의 올 2분기 D램 매출은 122억3000만달러로, 1분기 97억1800만달러 대비 무려 25.8% 급증했다. 이에 따라 시장 점유율도 올 1분기 36.0%에서 2분기 38.7%로, 2.7%p 높아졌다. 이로써 SK하이닉스는 올 1분기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제치고 글로벌 D램 시장 1위에 오른 데 이어 2분기에도 1위 자리를 수성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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