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Sh수협은행 상반기 실적 추이

시간 입력 2025-09-17 11:17:07 시간 수정 2025-09-17 11: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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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금융권에 따르면 Sh수협은행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55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1% 늘었다. 충당금 전입액이 줄어든 일회성 요인이 작용했다. 금리 인하기에 접어들며 주 수익원인 순이자손익(4988억원)이 2.0% 감소했다.

비이자 부문의 큰 축인 순수수료손익은 68억원으로 1년 전(157억원)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관련 비용이 139억원으로 12.1% 늘었음에도, 이익이 282억원으로 26.6% 급감한 탓이다.

수협응행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트리니티자산운용 인수 추진안을 의결했다. 이달 안에 현 대주주인 SK증권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발행 보통주 100%(60만500주)를 인수할 방침이다.

트리니티자산운용은 공모주, 하이일드, 중소형 IT주 중심의 주식형 펀드에 강점을 가진 운용사로 6월 말 기준 약 1569억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수협은행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이자이익 의존도를 낮추고 자본시장 사업을 통한 시너지 확대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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