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의 지급여력(킥스·K-ICS) 비율이 지난 3월 말 119.93%로 지난해 말 대비 34.66%포인트 급감했다. 지난 6월 금융당국은 지급여력비율의 권고치가 현행 150%에서 130%로 일괄 하향됐으나, 롯데손해보험은 이 수치에도 못 미친다. 이는 3년째 지급여력비율이 하락세를 그리고 있는 것으로, 2023년 말에는 213.2%였다.
롯데손해보험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6월 말 보험금 지급능력평가는 ‘A(부정적)’으로 3월 말 ‘A(안정적)’에서 하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6월 말 지급여력비율은 산출 중이지만, 3월 말 대비 하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최근 푸본현대생명도 보험금 지급능력평가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되며 유상증자로 재무건전성 강화에 나선 바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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