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2분기 영업이익 619억원…전년 대비 137.6% 증가

시간 입력 2025-08-05 14:52:50 시간 수정 2025-08-05 14: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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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763억원…전년 대비 31.6% 증가

SK바이오팜 로고. <사진제공=SK바이오팜>

SK바이오팜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6%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6% 증가했다. 순이익은 2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 늘었다.

SK바이오팜은 “이번 분기 실적은 핵심 제품인 세노바메이트의 고성장과 비용 효율화 전략이 맞물려 영업 레버리지가 크게 확대됐다”며 “핵심 제품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선 상황”이라고 말했다.

2분기 세노바메이트 매출은 15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5% 늘었다. 미국 시장에서 분기 매출 1억 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했다. 

연초 계절적 비수기와 일시적 매출 정체 요인이 해소되고 내부 콘테스트 등의 마케팅 전략 효과가 본격화된 결과이며, 하반기에는 소비자 직접(DTC)광고 등의 마케팅 효과도 본격화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의 적응증 확대 및 연령대 확장을 통해 시장 확장도 모색하고 있다. 연내 전신발작(PGTC)에 대한 적응증 확대를 위한 임상 3상 탑라인 결과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회사는 세노바메이트와 같은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로 연내 두번째 상업화 제품 외부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지원 기자 / kjw@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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