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 국제 HIV 학술대회 ‘IAS 2025’서 심포지엄 개최

시간 입력 2025-07-17 13:17:05 시간 수정 2025-07-17 13: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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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현장진단 솔루션 주제로 발표 진행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 14일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임상 평가를 통한 다제약제내성 결핵 현장 분자진단 검사와 잠복 결핵 현장 면역진단 검사의 검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에스디바이오센서>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대표이사 이효근)는 르완다 키갈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HIV 학회 ‘IAS 2025, the 13th IAS Conference on HIV Science(이하, IAS 2025)’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IAS는 HIV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학술대회로 2년마다 대륙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IAS 2025는 아프리카 대륙의 르완다에서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총 5일간 열리며 100개 이상의 세션과 함께 전 세계 업계 전문가와 관계자가 참가한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년 연속 참가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 14일 단독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임상 평가를 통한 다제약제내성 결핵 현장 분자진단 검사와 잠복 결핵 현장 면역진단 검사의 검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짐바브웨 보건아동복지부 결핵 및 에이즈 책임자 오웬 무그룽기 박사가 좌장을 맡았으며, 우간다 마케레레 대학교 에이즈 공동 프로그램의 프레드 콜린스 세미탈라 박사와 인도 KIMS 중앙연구소 수석과학책임자 카비타 쿠마르 박사가 연자로 참여했다. 두 연자는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진행한 에스디바이오센서의 다양한 결핵 제품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결핵 현장진단 솔루션을 발표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세계보건기구 사전적격성 평가(WHO PQ) 인증을 기반으로 아프리카 시장 내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스탠다드 큐 HIV/매독 동시진단키트’가 전시됐다. 

‘스탠다드 큐 HIV/매독/B형 간염 동시진단키트’는 기존 HIV와 매독에 더해 B형 간염까지 단 한 번의 채혈로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신제품으로 모자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임신부가 세 질병에 감염될 경우 태아에게 직접 전파될 수 있어 조기에 진단하고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외에도 회사는 결핵 및 성매개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확진할 수 있는 현장분자진단플랫폼 ‘스탠다드 엠텐(이하 M10)’의 다제내성 결핵 검사(MTB-RIF/INH), 결핵/비결핵 항상균 검사(MTB/NTM), 성병 8종 동시진단(STI Panel), 고위험 인유두종 바이러스(Hr-HPV) 등 다양한 검사 제품도 선보였다.

김석규 에스디바이오센서 해외사업부문 상무는 “IAS 2025 심포지엄을 통해 당사의 다양한 결핵 진단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토탈플랫폼 기업으로서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글로벌 전문가들에게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부스 현장에서도 ‘HIV/매독/B형 간염 동시진단키트’에 대한 높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져, 세 가지 질병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당사 제품의 차별성과 필요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 5월 WHO 및 MPP와의 협력을 통해 나이지리아에 HIV 신속진단 기술을 성공적으로 이전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 혁신을 통해 감염 취약계층의 진단 접근성을 높이고, 글로벌 공중보건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지원 기자 / kjw@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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