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아파트 부대시설에 ‘프리패브 목조 모듈러’ 도입

시간 입력 2025-06-30 11:08:06 시간 수정 2025-06-30 1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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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자이 파크팰리체에 적용 예정인 모듈러 ‘티하우스’ 투시도.<사진제공=GS건설>

S건설이 자회사 자이가이스트와 자체 개발한 목재와 철골 하이브리드 구조로 만든 모듈러를 자이 아파트 내 부대시설에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

GS건설과 자이가이스트가 개발한 ‘하이브리드 구조 기술’은 경량 목구조와 중목 구조, 철골 프레임을 복합 적용해 기둥 없이 넓고 탁 트인 공간을 설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목재가 주는 자연 친화적인 질감과 미감은 유지하면서 건축 구조의 내구성과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프리패브 목조 모듈러 시스템이 적용된 부대시설은 6월 경남 양산시에 분양중인 ‘양산자이 파크팰리체’에 첫 도입된다.

이번에 도입되는 모듈러 기반 부대시설은 공장 사전제작 공법을 활용해 자이가이스트 공장에서 패널 및 모듈을 정밀 제각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GS건설은 탈현장 건설(OSC)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올해 초 인천 강화도에서 철골로 만든 모듈러 아파트를 선보인 바 있으며 충남 아산 GPC공장에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공법을 활용한 2층 규모의 샘플하우스를 건립, 레고식 아파트 실증을 마쳤다.

GS건설 관계자는 “프리패브 목조 모듈러 기술은 디자인과 품질, 시공 효율을 아우를 수 있는 대안”이라며 “고객에게 좋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고민과 노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주거 공간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형태로 확대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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