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국내 정유사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제유가와 정제마진이 동반 하락세를 보이면서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1분기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은 정유 부문 부진 영향으로 각각 2154억원, 215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2분기에도 각각 1717억원, 1032억원의 적자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망이 밝지 않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그래픽] 정유사 2분기 영업이익 전망
23일 국내 정유사와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제유가와 정제마진이 동반 하락세를 보이면서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1분기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은 정유 부문 부진 영향으로 각각 2154억원, 215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2분기에도 각각 1717억원, 1032억원의 적자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망이 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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