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6-19 12:50:54
19일 롯데홀딩스에 따르면 롯데홀딩스가 지난해 7월 설립한 헬스케어·바이오 의약영역 CVC가 이달 바이오 기업 엘릭시론의 시리즈 B-2에 출자를 했다.
지난 2017년에 설립된 엘릭시론은 자가면역 및 신경퇴행성 질환을 위한 차세대 정밀 면역요법의 개발에 중점을 둔 기업이다. 연구개발 중인 대표적인 물질로 인데마키툭(Indemakitug)과 엔루파티닙(Enrupatinib)을 보유하고 있다. 인데마키툭은 자가면역 피부질환인 심상성 백반 치료제로, 엔루파티닙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각각 개발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5-06-19 12:50: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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