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업계, 정계 등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기업 관련 법안들을 처리하는 데 속도를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재명 정부가 취임 초기, 경제회복을 위해 추진할 주요 법안은 기업들이 독립적인 경영환경을 어렵게 만들 소지가 있다면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 대통령과 여당은 상법 개정안을 다시 처리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대선 전날인 지난 2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당시 이 후보는 “(취임 후) 2~3주 안에 (상법 개정안을) 처리할 것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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