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 미국 현지 생산 비중

시간 입력 2025-06-05 13:11:45 시간 수정 2025-06-05 13: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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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미국 판매량 중 수입 물량 비중은 65%로, 폭스바겐그룹(80%)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63%), 르노·닛산·미쓰비시(53%), BMW(52%), 도요타(51%), 혼다(35%) 등 순이다.

현대차·기아의 낮은 현지 생산 비중은 가격 상승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수출 물량이 많을수록 관세 부담이 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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