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1분기 4대 금융지주의 CET1비율은 13.15%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분기(12.99%)보다 0.16%p(포인트) 개선된 수치다.
지주별로 살펴보면 4대 지주 가운데 우리은행을 제외한 3곳의 금융지주가 모두 13%대로 안정적 관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KB금융그룹의 CET1비율이 13.67%로 4대 지주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는 직전 분기(13.53%)보다도 0.14%포인트 개선된 수준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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