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어 ‘MOREBILE’로 차별점과 기대감 소개

우리은행이 장원영을 모델로 한 우리WON모바일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알뜰폰 브랜드 ‘우리WON모바일’을 출시하고,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을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총 2편으로 구성됐다. 런칭편에서는 ‘모바일(MOBILE)’에 ‘더 많음(MORE)’을 더한 신조어 ‘모어바일(MOREBILE)’을 제시해, 우리WON모바일의 차별성과 기대감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이어 공개 예정인 본편에서는 장원영이 반복적으로 등장해 ‘우리WON모바일’의 주요 혜택과 강점을 설명하며, 우리은행이 만든 ‘더 알뜰한 통신 서비스’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WON모바일에 고객 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우리은행의 철학을 담아낸 서비스”라며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새로운 우리WON모바일이 우리나라 알뜰폰을 대표하는 이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8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 우리WON모바일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34종의 맞춤형 요금제 △금융실적 연계 할인 △가족·친구 결합 할인 △제휴카드 실적 기반 청구 할인 △가입 고객 대상 선물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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