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뮤지컬 ‘위키드’ 내한공연 공식 후원

회원 대상 1차 티켓 전 좌석 선예매 및 5% 할인 혜택 제공

뮤지컬 <위키드> 포스터. <사진=빗썸>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은 브로드웨이 대표 뮤지컬 <위키드> 내한공연을 공식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함께 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 및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뮤지컬 <위키드>는 2003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전 세계 16개국, 70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글로벌 흥행작이다. 이번 공연은 2012년 이후 13년 만에 성사된 내한 무대로, 오는 7월 12일부터 10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린다.

이번 후원을 기념해 빗썸은 회원에게 1차 티켓 전 좌석 선예매 혜택과 함께 5% 상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빗썸을 통한 선예매는 내달 7일 오전 11시부터 8일 오후 1시 59분까지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내달 6일까지 빗썸 앱 또는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코드를 확인해 쿠폰함에 등록하면 된다.

할인 쿠폰은 NOL 티켓(구 인터파크 티켓)을 통한 예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적용된다. 할인 쿠폰을 사전에 등록해두면 보다 편리하게 예매가 가능하다.

빗썸은 지난해부터 컬쳐 프로젝트를 통해 공연, 게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콘텐츠를 후원해왔으며, 이를 통해 고객의 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고 국내 문화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뮤지컬 <위키드> 내한공연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빗썸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협업은 빗썸 고객만을 위한 단독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고객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문화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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