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 확대 및 도심 환경 개선 기여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지난 18일 열린 ‘생명의 숲정원’ 조성 식재 행사에서 한스 브랑켄(왼쪽에서 여섯 번째) AXA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임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XA손해보험>
AXA손해보험은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생명의 숲정원’ 조성을 위한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행사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인 서울 보라매공원 내 ‘생명의 숲정원’ 조성 예정지에서 열렸다. AXA손보는 이번 활동을 통해 도심 내 부족한 녹지 공간을 확장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 열섬 완화 등 기후위기 대응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했다.
한스 브랑켄 AXA손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AXA손보는 직원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비롯한 다양한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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