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 특약 신설…총 41개 특약으로 고객 맞춤형 보장 강화

<사진=푸본현대생명>
푸본현대생명은 특약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 맞춤형 보장이 강화된 ‘푸본현대 건강보험 마이픽(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푸본현대 건강보험 마이픽’은 고객이 직접 보장내용을 맞춤 설계할 수 있는 DIY(Do It Yourself)형 상품이다. 3대 주요 질병인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에 대해 진단비와 치료비 등 총 41개의 다양한 특약으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암 치료에 특화된 특약 라인업을 통해 암 진단부터 항암치료, 암 검진, 생활자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상급종합병원(국립암센터 포함)에서의 암 주요치료비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 납입면제특약을 선택한 경우에는 암 진단 시 또는 50% 장해 시에는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보장 기간은 90세 만기와 종신 중에 선택이 가능하여, 종신을 선택할 경우 평생토록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간편 가입은 30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주계약과 비갱신형 특약의 경우 가입 당시 보험료로 일정기간 동안 동일한 보험료를 납부하고 보장 기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생애주기를 고려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보험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백종훈 기자 / jhbae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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