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120여 명 참여…작년 한강공원에 ‘AIA 가든’ 조성

지난 16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AIA생명 임직원 및 AIA 프리미어파트너스의 임직원들이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끝낸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IA생명>
AIA생명은 지난 16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정원 조성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속 가능한 실천이 개인과 지역사회의 정서적 웰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AIA생명 임직원 및 자회사인 AIA 프리미어파트너스의 임직원, 마스터플래너 등 총 120여 명이 참여했다. AIA생명은 지난해에도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AIA 가든’을 조성하고 임직원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아울러 AIA생명은 오는 5월 열리는 ‘2025 서울 국제 정원박람회’에서 기업동행 정원으로 ‘다시 생각하는 건강 정원’을 일반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정원을 찾은 방문객들은 자연과 다시 연결되고 일상을 되돌아보며 신체·정신·환경적 건강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다시 생각하는 건강 정원은 건강한 공동체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려는 AIA생명의 꾸준한 노력을 반영한 결과물”이라며 “이 같은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백종훈 기자 / jhbae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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