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

신한은행이 외국어 고객상담센터의 영어·베트남어·러시아어 상담서비스를 주말에도 제공한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외국어 고객상담센터의 영어·베트남어·러시아어 상담서비스를 주말에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운영 확대는 외국인 중심 영업점 방문 고객의 다빈도 국가를 감안해 3개 언어를 선정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주요 상담 범위는 △외국어 상담 지원 및 통역 서비스 △환전·송금 등 외환상담 업무 지원 △주요 앱 사용안내 △외국고객 점포 안내 등이다.
한편 신한은행 외국어 고객상담센터는 영어·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몽골어·태국어·러시아어·캄보디아어·필리핀어·인도네시아어 등 10개 언어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기율 기자 / hkps099@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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