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농축협, 8일 농협은행 대상으로 이틀간 열려

왼쪽부터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 박진경 부평농협 제일지점 과장보, 여영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가 7일 서울 용산구 소재의 노보텔 엠버서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2024년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 8일 이틀간 서울 용산구 소재의 노보텔 엠버서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여영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대표이사,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 및 임직원, 수상 대상자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카드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카드 사업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의 열정과 성과를 기념하는 시상식이다.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금년 시상식에서는 개인부문 165명, 사무소부문 14개소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태영 NH농협은행 은행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수상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올해는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NH농협카드가 힘찬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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