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뇌·심보험 이어 자동차보험 첫 탑재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를 통해 ‘let:click 자동차보험(이하 앨리스 차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앨리스 차보험은 앨리스에 처음으로 탑재된 모바일 전용 차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은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앨리스가 먼저 최적의 플랜을 제안하는 능동적인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복잡한 보장 조건을 일일이 비교‧분석하지 않아도 꼭 맞는 보험을 손쉽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 △보장 내용 확인 △첨부 서류 등록 △최종 결제 등 총 3단계 이내로 가입 절차를 간소화했다. 통상 5단계 이상 가입 단계를 거쳐야 하는 타사 상품과 달리 효율적인 가입 절차를 통해 업계 평균 40회의 클릭 수 또한 절반 가까이 줄였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연내 앨리스에 추가적인 장기보험은 물론 생활밀착형 상품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여 디지털 보험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백종훈 기자 / jhbae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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