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주주총회·이사회서 최종 선임
글로벌 물류업계 40년 이상 경력 ‘물류 전문가’

최원혁 HMM 신임 대표이사 사장.<사진제공=HMM>
HMM은 26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본사에서 제49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원혁 전 LX판토스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CJ대한통운, LX판토스 등 글로벌 물류 업계에서 40년 이상 근무한 물류 전문가다.
특히 LX판토스에서 2015년부터 8년간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하며 글로벌 물류에 대한 전문성과 경영 역량, 조직관리 능력 등을 인정받았다.
이날 HMM 주총에서는 최 사장을 비롯해 이정엽 컨테이너사업부문 전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서근우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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