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금리 연 8%…추가납입 혜택도

삼성생명이 ‘삼성 팝콘 저축보험’ 시즌2를 시작한다. <사진=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지난해 출시해 가입 2만건을 돌파한 ‘삼성 팝콘 저축보험’이 시즌2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 팝콘 저축보험’은 업계 최초 6개월 만기 초단기 저축보험 상품이다.
시즌 2는 ‘콤보 상품’의 혜택이 추가돼, 자금 마련 목적에 맞게 ‘젤리콤보’와 ‘여행콤보’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한번에 두 가지 모두 가입도 가능하다. ‘젤리콤보’는 미션 성공 시 시즌 1보다 더 많은 스페셜 젤리가 제공된다. ‘여행콤보’ 가입고객은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부터 최대 2.5만원까지 여행에 사용 가능한 실용적인 쿠폰을 지급한다.
금리는 기본보험료에 대해 연 3.0%가 적용되며, 추가납입보험료는 기본 연 3.0%에 더해 추가 납입 수에 따른 가산금리를 적용한다. 또한, 보험료 선납 기능이 추가되었다. 보험료 선납은 최초 가입 시 신청 가능하며, 잔여 납입기간 5개월분 선납이 가능하다. 미리 납입한 보험료에 대해서는 연 3% 금리가 적용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팝콘저축보험 시즌2’는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의 비전을 실현한 시즌1에 두 가지 콤보상품으로 혜택을 더한 업그레이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삼성생명은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에게 색다른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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