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 FC 채널 영업대상 첫 시상식 개최

시간 입력 2025-02-20 11:10:38 시간 수정 2025-02-20 11: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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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명으로 출범…이달 약 540여 명 조직으로 성장

베트남 호치민에서 지난 19일 열린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 ‘FC 채널 영업대상 시상식’에서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배승준 베트남 법인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은 지난 19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출범 후 첫 번째 ‘FC(Financial Consultant) 채널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과 배승준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장을 비롯해 임직원, FC등 관계자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한라이프 베트남법인은 2022년 1월 영업 개시 이후 △상품 포트폴리오 △판매 채널 △운영 모델 등 3대 핵심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해 2월 약 100여 명으로 출범한 FC 채널은 올해 2월 약 540여 명의 조직으로 성장하며 베트남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하나의 팀으로 뭉쳐 수준 높은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베트남 국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보험사로 성장하도록 꿈을 향해 달려 나가자”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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