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 1조1825억원의 영업이익과 43.6%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대부분 주력게임인 ‘배그’로부터 구현된 것으로, 크래프톤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크래프톤은 향후 ‘배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새로운 미래 전략의 열쇠가 될 신작 IP를 발굴하기 위한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에 차세대 주력게임인 ‘인조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킴으로써, ‘배그’ 중심의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고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포토폴리오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