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누리사랑지역아동센터서 음악회 개최

제10회 금호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사진제공=금호건설>

금호건설이 지난 14일 서울 은평구 누리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제10회 금호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금호건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 함께 준비한 공연이다. 음악회에는 누리사랑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과 중학생 40여 명이 초대됐다.

음악회에서는 싱어송라이터 빈채가 ‘만나러 갈게’, ‘꼰대’, ‘빠빠’ 등 12곡을 열창했다.

이 음악회는 금호건설의 대표적인 문화 지원사업으로, 금호건설 임직원을 비롯해 대중음악,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재능 기부로 참여하고 있다.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은 “임직원과 아티스트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이번 음악회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희망을 선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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