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2025 봄 시즌 ‘프렌치테리’ 컬렉션 공개

스파오 “남녀노소 활용도 높은 베이직 라인업 선보여”

스파오 2025 SS 프렌치테리 컬렉션 화보. <자료=이랜드월드 제공>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SPAO)가 2025년 봄 시즌을 맞아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프렌치테리’ 컬렉션을 1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구성해, 평범한 일상부터 가벼운 활동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표 상품인 ‘오버핏 2-WAY 후드 집업’은 7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프렌치테리 원단에 특수 가공을 적용해 세탁 후에도 원단 변형이 적다. 정전기 방지 효과와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원마일웨어(One-Mile Wear·집에서 가까운 거리 내에서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옷) 트렌드에 맞춰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와이드 스웨트팬츠’도 함께 선보인다. 또 여성 고객을 위한 ‘크롭 후드 집업’ 라인도 함께 출시했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프렌치테리 컬렉션은 편안한 착용감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전 연령대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편하게 즐기면서도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는 베이직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렌치테리 컬렉션은 스파오 공식몰과 입점몰,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최수빈 기자 / choi3201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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