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2-05 13:44:22
지역 내 장애인단체 복지 증진 지원 활동에 사용
두산건설 기부금 전달식 기념사진.<사진제공=두산건설>
두산건설이 안산시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 내 장애인 단체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금년도에도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사회 공헌을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으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건설은 2년 연속 KLPGA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갤러리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 체육 종목 및 선수 후원 기금으로 활용했다. 작년 11월에는 ‘두산건설 우수리 프로그램’ 일부를 활용해 인천 부평구 장애인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실시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5-02-05 13:44: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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