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행장, 지역 육상·체육 발전 위해 헌신

왼쪽부터 구태근 BNK경남은행 상무, 장운익 경상남도육상연맹 선거운영위원장, 예경탁 BNK경남은행 은행장, 유헌태 경상남도육상연맹 부회장.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예경탁 은행장이 경상남도육상연맹 통합 6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3일 밝혔다.
예경탁 은행장은 지역 육상과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경상남도육상연맹 통합 5대 회장에 이어 6대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예 행장은 경상남도육상연맹 통합 5대 회장으로 활동했던 지난해 2월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예경탁 은행장은 “육상이 지역민들로부터 사랑 받을 수 있는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응원하고 함께 하겠다”며 “BNK경남은행에서도 지역 체육 발전과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1997년부터 경상남도육상연맹의 발전을 위해 기부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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