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동백점, 1월17일 HACCP 인증 취득
아워홈 “식품 안전 관리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인증 획득”
국내 상위 5개 단체급식 업체 중 병원급식 HACCP 인증, 아워홈·CJ프레시웨이 등 2곳 불과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 ‘아워홈 빌딩’. <사진=CEO스코어데일리 김윤선 기자>
병원급식을 강화하고 있는 아워홈이 최근 용인세브란스병원동백점에 대해 해썹(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회사의 첫 병원급식 HACCP 인증이다. 회사 측은 식품 안전 관리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HACCP 인증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구고령화 등 영향으로 질환 인구가 늘자 최근 병원급식이 단체급식 업계의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아워홈은 타사와의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해 HACCP 인증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아워홈의 단체급식 사업장인 용인세브란스병원동백점이 지난 17일 HACCP 인증을 받았다. 아워홈은 용인세브란스병원 지하 2층에서 환자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동백점은 아워홈의 첫 병원급식 HACCP 사업장이다. 현재 아워홈이 HACCP인증을 획득한 사업장은 LG화학오송점(인증일 2018년)과 용인세브란스병원동백점 총 2개 점포다.
아워홈은 병원급식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 인구고령화로 질환자가 늘면서 병원이 단체급식 업체의 성장동력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아워홈은 지난해 하반기 고대구로병원, 더미즈병원, 고대안암병원, 분당제일산후조리원, 아인병원인천점, 서울미즈병원강동점 등 사업장을 잇따라 확보한 바 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운영하고 있는 병원 사업장(장례식, 부대시설 등 식음서비스 제외)은 약 20개다.
병원급식 HACCP 인증 획득은 국내 단체급식 업계에서 드문 사례다. 현재 삼성웰스토리·아워홈·현대그린푸드·CJ프레시웨이·신세계푸드 등 국내 단체급식 상위 5개 업체 중 병원급식 HACCP 인증을 보유한 곳은 아워홈과 CJ프레시웨이 단 두 곳에 불과하다. CJ프레시웨이는 2007년 연세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국내 단체급식 업체 최초로 병원급식 HACCP 인증을 받았다. 이후 2019년 강남세브란스병원까지 두 번째 HACCP 인증을 취득했다.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은 '식품 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의 약어다. 식품의 생산부터 음식을 섭취하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위생 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밝혀내고 이를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통합 시스템을 뜻한다. 병원급식 HACCP 인증은 일반 급식 점포보다 HACCP 지정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아워홈 관계자는 “HACCP 인증의 경우 적온시설(보온, 보냉) 구축, 위생 안전, 메뉴 관리 등 까다로운 기준 조건 충족이 필요하다”며 “식품 안전 관리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번 병원급식 대상 첫 HACCP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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