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제빵 부문 매각설에 대해 확정된 바가 없다고 공시했다.
롯데웰푸드는 20일 공시를 통해 “현재까지 제빵사업 부문 운영 관련해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롯데웰푸드는 수원, 부산, 증평에 위치한 생산 공장의 제빵 사업 부문을 매각하기 위해 주요 정보를 담은 투자 안내서를 지난해 말부터 주요 기업들에 배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 매각가는 약 1000억원 수준으로 전해진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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