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부터 저소득 다문화가정 청소년 지원

금호건설_한국펄벅재단 다문화가정 후원 기념촬영 사진.<사진제공=금호건설>
금호건설이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으로부터 ‘20주년 후원’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금호건설은 2004년부터 저소득 다문화가정 청소년 지원 활동을 시작해, 20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도 금호건설은 한국펄벅재단을 통해 중학생 2명을 지원했다. 금호건설은 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교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금호건설의 기부금은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사용된다.
금호건설 조완석 사장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고, 그들이 속한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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