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건조분쇄 기능부터 밀폐커버·탈취필터 적용

오토드가 출시한 오토드 음식물처리기. <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 생활가전 브랜드 ‘오토드’가 신규 가전제품 음식물처리기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13일 와디스 오픈을 시작으로 1일 본펀딩해 ‘오토드 음식물처리기’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토드 음식물처리기는 AI(인공지능)이 장착된 제품으로 음식물을 투입하면 자동으로 무게와 습도를 감지해 4~5시간 동안 고온건조분쇄하는 기능을 갖췄다.
또 완벽 밀폐 커버와 탈취필터를 통한 효율적인 탈취시스템을 적용했다.
처리용량은 3.5L로 3~4인 가구까지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LCD 터치패널 적용과 처리상태 표시바, 처리전·후 무게와 감소율이 표시된다.
오토드 브랜드매니저는 “AI탑재와 냄새까지 완벽하게 잡은 음식물처리기이기에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차별화된 성능을 갖춘 가성비 높은 제품과 함께 코오롱의 사후 A/S까지 제공함으로써 국내 음식물처리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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