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대학생 서포터즈 제1기’ 해단식 성료

시간 입력 2025-01-03 13:37:07 시간 수정 2025-01-03 13: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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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활동 기반으로 기업가치·일반보험·글로벌 사업 홍보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제1기 삼성화재 일반보험 부문 대학생 서포터즈인 ‘삼성화재 리틀 일반러’ 해단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리틀 일반러는 삼성화재에서 지난해 처음으로 운영한 6팀의 대학생 서포터즈로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SNS 활동 기반으로 삼성화재의 기업가치를 전파하고 일반보험 및 글로벌 사업을 홍보했다. 이를 통해 팔로워 총 1만1259명, 조회수 총 295만회, 콘텐츠 총 1만1311건 게시에 도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단식에서 4개월 간의 활동을 담은 6팀의 발표 외에 임직원 멘토와의 소통, 글로벌 컨퍼런스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팀과 개인 시상으로는 최우수팀(1팀)을 비롯한 활동 우수팀(3팀) 및 개인(최우수/우수)에게 시상금 총 1000만원이 지급됐으며 삼성화재 싱가포르 해외 법인 탐방 기회도 주어졌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서포터즈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으로 제1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리틀 일반러를 더욱 발전시켜 젊은 세대들에게 삼성화재 기업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백종훈 기자 / jhbae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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